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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TI 시작
에이펙스 레전드·플레이어 아키타입

말 안 한다. 핑 찍는다. "여기서 루팅," "적 발견," "여기로 간다" — 읽을 줄 아는 사람한테는 핑 세 개가 완전한 전술 대화다. 에이펙스 핑 시스템 보고 처음으로 게임에 "이해받은" 느낌이 들었다. 팀원들이 가끔 봇인가 의심한다. 그러다 핑 하나로 그 판 최고의 플랭크 루트 만들면 의심 사라진다.

느긋한 운영L

자원 격차로 차분하게 이기는 스타일

리스크 관리형C

남들이 올인할 때 빠진다. 그래서 살아남는다.

팀플레이형T

팀을 위해 산다. 팀 없이는 게임 의미가 없다.

데이터 중시형D

승률과 타이머가 신념이다. 숫자를 믿는다.

쇼타임형H

이기든 지든 볼거리는 만든다.

멘탈 강철형K

다 망해도 꿋꿋이 한다. 팀원이 그 멘탈을 부러워한다.

주요 증상
  • 01모든 핑을 색깔과 소리로 구분한다. "알겠어"와 "가고 있어"의 차이도 포함해서
  • 02보이스챗은 비효율적이다. 3초 걸리는 말이 핑 하나면 된다
  • 03팀원이 내 핑 위에 핑 찍으면 "영역 침범"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감각이 생긴다
  • 04"로테이션 한다"고 말한 적 없다. "여기로 간다" 핑 두 번이면 이미 움직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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